불교의 기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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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六境), 6근(六根), 6식(六識), 8식(八識), 12처(十二處), 18계(十八界)
2009/01/25 오전 6:51 불교의 기본 지식18계(十 八 界)
비 고
十 二 處
六 識(감 각 활 동)
六 塵(六 情)
六 境(감각대상)
六 根(감각기관)
色 (모양과 빛깔)聲 (소 리)香 (냄새)味 (맛)觸 (감촉)
眼 (눈 : 시각)耳 (귀 : 청각)鼻 (코 : 후각)舌 (혀 : 미각)身 (피부 : 촉각)
眼識 (보다 : 시각작용)耳識 (듣다 : 청각작용)鼻識 (맡다 : 후각작용)舌識 (맛보다 : 미각작용)身識 : (느끼다 : 촉각작용)
前五識
色塵聲塵香塵味塵觸塵
法 (진리, 법칙)
意 (뇌수 : 정신)
意識 (의식 : 의식작용)潛材意識 (성격, 습관, 말투)말라식아뢰야식 (沈層意識 + 무의식)- 윤회의 씨앗, 영가
六識七識八識
法塵
암마리식 = 진여의 본체,부처님의 지혜,만유의 근원
九識
* 12처 = 6경 + 6근* 18계 = 6경 + 6근 + 6식* 36연상작용 = 6경 x 6근 (6경과 6근이 만나 일어나는 각가지 의식 연산작용)* 108번뇌 = 18계 x 2(좋고, 나쁨 분별) x 3세(과거, 현재, 미래) 육난(六難)육도 중생의 여섯가지 받기 어려운 인연1. 사람의 몸을 받기 어려움 2. 문명(文明)한 나라에 출생키 어려움3. 선심(善心)을 내기 어려움 4. 모든 근을 구족하기 어려움5. 정법(正法)을 만나기 어려움 6. 불세(佛世)를 만나기 어려움 육념(六念)육염법(六念法)을 닦으면 선정을 얻어 열반에 든다.1. 염불 2. 염법 3. 염승(念僧) 4. 염계(念戒) 5. 염시(念施) 6. 염천(念天) 육도(六道) 윤회(輪廻)1. 중생은 과거세에 지은 업에 대한 그 과보를 현세에 받고 살며, 현세에 짓는 행위의 업은 현세 와 내세에 육도에 태어나서 과보가 다하도록 고통을 받으며, 그 과보가 끝난 다음은 내세의 업보에 따라 반복적으로 윤회하면서 다음세에 태어나 과보를 받는다.2. 현세의 짓는 업에 따라 천상에서 지옥으로, 지옥에서 천상세계에 태어나기도 한다. 결국 육도윤회에 결정은 자기가 지은 업에 따라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 된다.* 육도(六道) = 1 지옥 2 아귀 3 축생 4 인간 5 아수라 6 천상세계* 육도 윤회가 끝나는 시기 : 해탈, 열반에 들어 극락에 태어 났을때 ( 阿那含과 阿羅漢果를 證得 햇을때 ) 유위법(有爲法)어떤 인연으로 생겨서 생멸변화(生滅變化)하는 물짐의 현상, 곧 물질적, 정신저 모든 현상에는 반드시 나고(生), 머물고(住), 달라지고(變), 압앗;거(滅)하는 것이어서 덧 없고 허망한 것이다. 유의(有爲)1. 인연으로 조작된 모든 현상의 변화는 生(생하고), 住(머무르고), 離(변하고), 滅(없어진다)의 형태로 변화한다.2. 생멸하는 모든 것. 2. 유위법 유여열반(有餘涅槃)원어는 소타디세사 나르바나(Sopadhisesa-nirvana). 일체의 번뇌와 미혹을 끊어버리고 미래의 생(生)과 사(死)가 그 원인을 없이 한 이가 아직고 과거의 업보로 받은 몸을 멸하지 못하고 남기고 있는 경우를 유여열반이라고 한다. 유심정토(唯心淨土)1. 자성미타(自性彌陀) 2. 내 마음 밖에는 아미타불도, 정토도 없다는 것. 유심(唯心)1. 우주의 근본실체는 마음이므로 외계의 사물은 마음의 변현이라는 것.2. 삼계가 마음이요, 마음 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뜻 유식(唯識)1. 삼라만상은 심식 밖에 존재한 것이 아니어서 다만 심식 뿐이라 함. 2. 유심(유심) 유상무상(有想無想)생각하는 번뇌와 망상이 있는 상념(想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유상이고, 일체의 상념이 없는 것이 무상이다. 유색무색(有色無色)중생이 살고 있는 세계를 욕계(慾界). 색계(色界) . 무색계(無色界)의 3계로 나누는데 욕계는 하늘.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6개를 말하며, 이곳은 食慾, 음욕(淫慾), 수면욕(睡眠慾)이 가득한 세계를 말하며, 색계는 욕계와 같은 탐욕은 없어 졌으나 물질적인 것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세계이며, 욕계와 색계를 유색계라 하며, 무색계는 물질적인 것을 완전히 벗어나 정신적인 작용만 하는 세계를 무색계라 한다. 유마힐(維魔詰)1. 부처님의 유발 제자로서 속가에 있으면서 보살행을 닦은 분으로,2. 출가 수행자 보다 월등히 지혜가 높은 제자.3. 유마힐경과 불이법문(不二法門)으로 유명함. 유루지(有漏智)1. 세속지혜 2. 유루행 3. 유의(有爲)법4. 아무리 수련하여도 번뇌를 끊지 못하는 지혜 유루(有漏)1. 眼. 耳. 鼻. 舌. 身. 意의 여섯가지 구멍으로 번뇌, 망상이 된다는 것.2. 번뇌를 따라 업이 늘어나는 것. 원친평등(怨親平等)대자비심으러 원수나 친한 사람이나 본래 다같이 평등함. 운심(運心)보살계를 받을 때 자기죄를 참회하는 10가지 마음1. 인과를 바로 믿음 2. 부끄러워하며 자책함 3. 악도를 두려워함4. 허물을 바로 함 5. 상속심을 끊음 6. 보리심을 발함7. 공을 닦아 허물을 없앰 8. 정법을 수호함 9. 시방 부처님을 생각함10. 죄의 성품이 공함을 생각하고 참회함 우담바라화1. 우담화 2. 무화과의 일종 3. 크기는 높이 2M4. 꽃이 자웅의 구별이 있다. 5. 꽃이 3천년 만에 한번 핀다고 하여 희유한 일에 비유함 욕계(慾界)1.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을 총칭함.2. 이 세계는 식욕, 수면욕, 음욕이 있으므로 욕계라 한다. 옴마니반메훔1. 육자 대명왕 진언(六子 大明王 眞言)2. 라마교 신자가 부르는 주문3. 이 주문을 외우면 현실의 모든 소원이 성취된다 하며, 그 내용은1 옴 : 탄생, 이루어짐, 법계의 모든 현상이 이로 인하여 일어난다는 뜻(無上正法身) ( 옴 = 비로자나불, 천상구제, 맑은 마음)2 마니 : 여의주, 진주, 보배구슬, 불성, 금강 수많은 공덕을 증장(增長)하여 원대로 모두 이룬다 는 뜻(眞空妙智. 本原覺性) (마 = 야촉불, 아수라구제, 자성을 깨우침) (니 = 보생불, 인간구제)3 반메 : 연꽃. 여래의 지혜로 모든 업장을 소멸하고 성불의 경지에 이르는뜻(光明園覺)4 훔 : 완성, 시방 법계의 모든 부처님과 천신, 호법, 성중, 선신이 받들어 웅호하고 모든 재앙과 마장과 소멸하여 惡邇邪神을 항복 받는다는 뜻 옴1. 주문에 처음에 붙이는 뜻2. 아. 오. 마의 3자의 합성으로 모든 문자를 대표하여 무량공덕이 있다고 믿음3. 본래는 신에게 기원하는 감탄사 오탁악세(五濁惡世)우리 인간세상은 다섯가지 어지러운 세계속에서 살아가지 않을수 없는 말법적 현상이 중대되고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1. 겁탁(劫濁) : 사람의 수명이 줄어 30세에 이르면 굶주림이 일어나고 20세에 이르면 질병이 유 행하고, 10세세 이르면 전쟁이 일어나서 세상이 어지럽다는 등 세가지 현상의 비유를 들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어지럽고, 파란이인다는 것. 그래서 일 명 겁파탁(劫派濁)이라고도 한다.2. 견탁(見濁) : 말법(末法)시대에 이르러 사견(邪見). 사법(邪法)이 다투어 일어나는 등사상적 혼란으로 말미암은 어지러움을 말함.3. 번뇌탁(煩惱濁) : 번뇌의 마음으로 가득하고 미혹함에 연유되는 어지러움을 말함.4. 중생탁(衆生濁) : 곧 유정탁(有情濁)인데, 사람이 악한 행위에 빠져서 사람답게 살지못하고, 그 나쁜 행위에 대해서 조차도 두려워하지 않는데서 오는 어지러움을 말한 다.5. 명탁(明濁) : 인간이 수명이 다해짐에 따른 공포로서의 어지러움으로 이를 수탁(壽濁)이라 고도 한다. 오체(五體)인도에서 최고의 공경을 나타내는 경례법이다.1. 머리 2. 왼손 3. 오른손 4. 왼무릅 5. 오른무릎을 바닥에 대는 큰절 오지(五智)인간의 의식세계 분류 구분1. 법계체성지(法界體性智 = 9식(암마라식)) : 부처님의 지혜로 모든 법계의 모양과 성품을 밝 아는 지혜2. 대원경지(大願鏡智 = 8식(아뢰야식)) : 보살의 지혜로 마치 크고 둥근 거울에 그린 그림자가 나타나듯 뚜렷이 만상을 깨우쳐 아는 지혜3. 평등성지(平等性智 = 7식(말라식)) : 만법이 모두 평등한 것으로 관찰하는 지혜4. 묘관찰지(妙觀察智 = 6식(의식)) : 모든 법을 관찰하되 걸림없는 지혜5. 성소작지(成所作智 = 5식(眼, 耳, 鼻, 舌, 身)) : 본래의 서원에 따라 해애할 일을 이루는 지혜 오정심관(五停心觀)마음을 다섯가지 허물을 정지시키는 관법1. 부정관(不淨觀) 2. 자비관(慈悲觀) 3. 인연관(因緣觀)4. 계분별관(界分別觀) 5. 수식관(數息觀) 오온(五蘊)온(蘊)이란 쌓아 모았다는 뜻. 인간은 다섯가지로 구성된바1 색온(色蘊) : 스스로 변화하며 다른 것을 장애하는 물체로 제각기 다른 형태와 색체를 가진 색 , 성, 향, 미, 촉, 법을 총괄한 객관적 세계.2 수온(受蘊) : 육근(六根)의 감각을 통하여 苦, 樂 , 不苦, 不樂을 느끼는 마음3 상온(想蘊) : 감각의 느낌이 뇌리에 전달되어 일어나는 상상작용4 행온(行蘊) : 판단작용에 의한 행동, 인식의 능동적 작용, 업의 근원이 된다.5 식온(識蘊) : 인식하여 분별하고 판단하는 작용* 비유 : 꽃(色)을 보니 아름다워서(受) 애인에게 줄려는 생각이 나서(想) 꽃을 꺽었는데(行) 한 편으로 꽃을 꺽은것이 마음에 부그러운 생각이 들었다. (識)色(물질, 사물) - 受(감수작용, 감각인식) - 想(표상작용, 지각작용) - 行(의지작용, 인식의 결과) - 識(분별작용, 감각작용) : 5관(감각기관)* 제8識(아뢰야식) - 제7識(말라식) - 제6識(意識) - 5식(眼, 耳, 鼻, 舌, 身) - 대상(사물) 오역죄(五逆罪)무간지옥에 떨어질 다섯가지 죄로 오무간업(五無間業)이라 고도한다.< 대승의 오역죄 > < 소승의 오역죄 >1. 3보의 재물을 훔치거나 훼손하는 행위 1. 부모를 살생하는 행위2. 부처님의 가르침을 천하게 여기는 행위 2. 아라한을 살생하는 행위3. 승보(僧寶)를 욕하고 스님들을 마구 부림 3. 화합승으로 화함을 파괴하는 행위4. 소승의 5역죄를 범하는 행위 4. 부처의 몸을 해쳐서 피가 나게하는 행위5. 인과법을 믿지 않고 10선행을 어긴 행위 5. 수계승으로서의 위의를 파괴하는 행위 5안(五眼)부처님께서 볼 수 있는 5가지 안목1. 육안(肉眼) : 육안은 중생의 육신에 갖추어진 눈을 말한다. 육안의 사물의 형태나 빛깔을 구 별하고 어떤 한계 안에서만 볼 수 있으며, 가까운 것을 보면 먼것을 못보고, 앞 을 보면 뒤를 못보고, 밖을 보면 안을 못보고, 밝은 것을 보면 어두운 곳을 못보 며, 종이 한 장만 가리워도 내다보지 못하는 아주 부자유스러운 눈이다.2. 천안(天眼) : 하늘나라(天趣)에 태어나거나 또는 이 세상에서 선정(禪定)을 닦아 얻게되는 눈 으로서,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미세한 사물이나 먼 곳에 있는 것까지도 멀리, 널리 볼 수 있는 눈이며, 중생들이 미래에 태어나고 죽는 모습까지도 미리 내다 볼수 있다.3. 혜안(慧眼) : 우주 사물의 진리를 밝히 보는 눈, 곧 만유의 모든 현상이 공(空), 무상(無相), 무작(無作), 무생(無生), 무멸(無滅)임을 깨달아 모든 집착을 버리고 차별적인 현상세계를 보지 않는 지혜의 눈이다. 이것은 성문, 연각등 이승(二乘)의 지혜 로 얻는 까닭에 중생을 제도하지 못한다고 한다.4. 법안(法眼) : 일체법(一切法)을 분명하게 비춰보는 눈이다. 보살은 이 눈으로 모든 법의 실상 을 잘 알고 중생들을 제도한다고 한다.5. 불안(佛眼) : 모든 법의 참모습을 밝히 보는 부처님의 지혜의 눈, 곧 우주만유(宇宙萬有)의 시방(十方)세계를 두루 자상하게 밝히 볼 수 있는 눈이다. 오식(五食)중생의 선근을 양성하는 법식(法食)1. 염식(念食) = 항상 정염으로 선근을 기름2. 법회식(法會食) = 교법을 사랑으로 혜명을 기름3. 선열식(禪悅食) = 선정에 의하여 기쁨을 내며 혜명을 기름4. 원식(願食) = 서원에 위하여 선근을 기름5. 해탈식(解脫食) = 속박을 벗고 법에 자재함을 얻어 일체 선근을 기름 오사명(五邪命)비구로서 해서는 안될(邪命) 다섯가지 생활태도1. 세속을 속이고 괴상한 이익을 구하지 말라.2. 자기의 공덕을 말하며, 이익을 구하지 말라.3. 점술로 길흉을 말하며, 이익을 구하지 말라.4. 호언장담의 위세로 이익을 구하지 말라.5. 양쪽에서 이익을 얻으며, 칭찬하지 말라.* 법을 전하는 방편으로 쓰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면 다섯가지 사명(邪命)에 속하지 아니한다. 오력(五力)수도의 다섯가지 정진방법1. 신력(信力) = 불법만을 믿음 2. 진력(進力) = 착한 일만 하는 것3. 염력(念力) = 바른 생각을 가짐 4. 정력(定力) = 선정(禪定)을 닦음5. 혜력(慧力) = 불교의 진리 사성제를 닦음 오덕(五德)다섯가지의 큰 공덕1.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공양 2. 환자의 대소변을 깨끗이 함3. 자비심과 신망으로 봉양 4. 약과 간식을 잘 보살핌5. 병든자에게 법을 듣게 하고 법을 들려줌 오대원(五大願)대일여래의 본원이며, 제불보살의 다섯가지 큰 서원1. 한없는 중생을 제도하리라. 2. 한없는 복과 지혜를 이루리라.3. 한없는 법문을 배우리라. 4. 한없는 부처님을 섬기오리라.5. 위없는 보리를 증득하오리라. 오관(五觀)부처님께서 볼수 있는 다섯가지 눈(眼)1. 육안(肉眼) = 4색의 거치른 모양을 보는 눈 (인간과 같은 눈)2. 천안(天眼) = 색의 세밀한 상을 보는 눈 (천계를 두루 볼수 있음)3. 혜안(慧眼) = 색법, 심법의 세밀한 이치를 아는 눈4. 법안(法眼) = 색심의 인과 세밀한 진리의 이치를 아는 눈5. 불안(佛眼) = 앞의 5관을 겸하고, 중도 불성(中道佛性)을 볼수 있는 눈 오과(五過)계율을 지키지 않으므로 생겨나는 좋지 않은 결과1. 자신을 해함 2. 지혜인에게 꾸중을 받음 3. 나쁜 이름을 남김4. 죽을 적에 후회함 5. 죽어서 악도에 떨어짐 오계(五戒)불교에 귀의하는 재가(在家) 남녀가 받은 5종의 계율1. 중생을 죽이지 말라. 2. 훔치지 말라. 3. 음행하지 말라.4. 거짓말하지 말라. 5. 술 마시지 말라. 열반회(涅槃會)부처님이 열반하신 음력 2월 15일을 기념하는 법회 열반미(涅槃味)열반상태의 팔종의 의미1. 상주(常住) 2. 적멸(寂滅) 3. 불로(不老) 4. 불사(不死)5. 청정(淸淨) 6. 허통(虛通) 7. 부동(不動) 8. 쾌락(快樂) 열반(涅槃)번뇌의 속박으로 부터 해탈한 상태로 무여열반과 유여열반이 있다.1. 최고의 이상 2. 적멸 3. 멸도 4. 무위 5. 무생 6. 불생. 불멸을 체득한 경지 팔식연기(八識緣起)부처님께서 대혜보살의 "心, 意, 識의 구별과 이름(名), 모양(相), 생각(想), 정지(正智), 여여(如如)의 다섯가지 법의 자성과 상을 말씀하여 주소서"하는 청법에 따른 가르침임.. 안식(眼識)은 대개 네가지 인연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으나, 구체적으로는 아래의 9가지의 인 연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다. 1 공 연(空緣) : 육근과 육경이 서로 떨어진 중간으로서 걸림이 없는 공(공)이다. 2 명 연(明緣) : 곧 해와 달과 들불이 비치는 등불이다. 3 근 연(根緣) : 식이라고 부르는 근본의 뿌리이다. 4 경 연(境緣) : 모든 識이 반연하는 것의 경계이다. 5 작의연(作意緣) : 변하는 가운데서 조작하는 것이다. 6 분별의(分別依) : 제6식(六識)을 말하며, 제1식 ~ 제5식 까지를 분별하여 안다. 7 염정의(染淨依) : 제7식(七識)을 말하며, 망심을 <나>로 잘못 알고 있다. 8 근본의(根本依) : 제8식(八識)을 말하며, 아뢰야식의 활동은 미세하기 때문에 다만 진실하게 공부하는 자만이 지혜의 힘에 의하여 마음의 경계를 알뿐이다. 9 종자연(種子緣) : 모든 식이 각각 자기 무리의 친한 종자가 있는 것이다.. 또 안식(眼識)이 네가지 인연에 의하여 움직인다는 것은 근연과 경연과 작의연과 종자연이다.. 根本依 識인 제8식(아뢰야식)도 이 네가지 인연(根緣, 境緣, 作意緣, 種子緣)에 의하여 폭포의 흐름과 같이 제七識의 물결을 일으킨다.. 제1식 ~ 제5식(眼識, 耳識, 鼻識, 舌識, 身識) : 외계를 향하여 눈앞의 경계를 향하여 작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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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파라밀(六波羅蜜)
2009/01/24 오후 8:36 불교의 기본 지식 육파라밀(六波羅蜜)자기의 완성과 동시에 타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방편(方便), 원(願), 력(力), 지(智) 넷을 더하여 십바라밀이라 한다.1. 보시(布施) : 1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고 올바르게 인도하여 보리를 이루도록 이끌어 주 는 것이 법보시이다. 2 재시(財施) : 구걸하러 온 이를 보면 가지고 있는 물건을 힘에 따라 베풀어 주 어 스스로는 인색함을 ㅂ머리고 상대에게 기쁨을 얻게 해주는 재 물보시 3 무외시(無畏施) : 법사와 재시, 이외의 모든 어려움을 도와 주는 것으로 각종 위급, 환난과 공포에 대한 구제등이다.* 참다운 보시는 보상 기대심리가 없이 베푸는 無相布施가 진정한 공덕이 된다. 베푸는 사람도, 베풀 물건도, 베풀 사람도 없는 청정한 보시가 참다운 보시다.< 보시하지 못 할 5가지 재물 >1. 도리에 벗어난 방법으로 구한 재물 : 도둑질한 물건, 부정한 물건등2. 중생을 어지럽게 하는 물건 : 술과 독약 등3. 중생을 괴롭히는 물건 : 짐승을 잡는 덫이나 그물등4. 중생을 해치는 물건 : 칼이나 화살 등의 무기5. 깨끗한 마음을 깨는 물건 : 음악과 여색등2. 지계(持戒) : 살생, 투도, 사음, 망어, 기어, 양설, 악구를 범하지 않고, 탐욕, 성냄, 어리석음 등을 멀리 여의는 일이다. 조그마한 죄라도 몹시 두렵게 생각하여 뉘우치고 참 회해야 하며, 여래깨서 제정하신 모든 계율을 조금이라도 가벼히 여기지 말며, 남의 비난을 받지 않도록 하여 중생들도 하여금 허물을 짓지 않도록 하며, 국가 의 법률, 사회의 윤리, 도덕 등을 지키는 것으로 지계에는 3가지가 있으니 1 섭율의계 2 섭선법계 3 섭중생계 이니라.* 계율을 지킬 때도 계율을 지킨다. 마음을 억제한다는 생각이 없어야 한다.3. 인욕(忍辱) : 다른 사람의 모욕을 잘 참아 보복할 생각을 내지 않는 것이다. 또한 이로움, 쇠 퇴함, 명예로움, 비방받음, 칭찬받음, 조롱받음, 괴로움, 즐거움 등까지도 잘 참 는 일이다. 즉, 육쳬적, 정신적 모든 고통을 참아 이겨내는 것으로 세가지가 있으니, 1 내원해인(耐怨害忍), 2 안수고인(安受苦忍), 3 관찰법인(觀察法忍)이니라.* 괴로움을 참을 때도 괴로움이란 없기 때문에 괴로움을 참는다. 하는 마음이 없어야 한다.4. 정진(精進) : 모든 착한 일에 대하여 게으른 생각을 내지 않으며, 뜻을 굳게 세워 겁내고 악한 생각을 버리고, 모든 공덕을 골고루 닦아 나와 남을 이롭게 하고 뭇 고통에서 속 히 벗어나려고 진실의 도를 끊임없이 실천 노력하는 것으로 세가지가 있으니, 1 피갑정진(被甲精進), 2 가행정진(加行精進), 3 유정을 요익케하는 가행정진이 니라.5. 선정(禪定) : 마음을 가라 앉히고 정신집중을 통해, 번뇌, 망상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세가지 있으니, 1 극적정(極寂靜), 2 육통적정 3 유정을 요익케하는 적정 이니라.6. 반야 또는 지혜(般若, 智慧) : 앞의 5가지 실천을 통하여 진실의 지혜를 얻는것으로 세상의 모든 유위와 법은 하나도 오래 머무는 바 없이 잠깐 사이에 무 너지며, 모든 마음씨는 생각생각에 변천하는 것이어서 그러므 로 모두가 허망하다고 관찰해서 아는 것이며, 그러므로 선근에 대해 자신의 능력에 따라 닦아 배우되 게을리 하는 생각이 없으 며 항상 해야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을 자세히 관찰해 아는 반야 또는 지혜에는 세가지가 있으니 <재승기신론> 1 세속을 반영하는 지혜 2 승의제를 반영하는 지혜 3 유정을 요익케하는 지혜이니라.* 물건에 집착한다는 생각이 없이 지혜 바라밀을 행하라. 모든 法의 醴나 相은 다 잡을수없기 때문이며, 空, 性, 相은 다 무상한 것이다. 육식(六識) 인간의 감각을 분멸하는 의식세계를 분류한 단계별로 1 ~ 6 까지의 단계 외부세계와 직접 접촉하여 느끼고 판단하는 의식단계1. 眼識 = 빛을 분별 2. 耳識 =소리의 분별3. 鼻識 = 냄새를 분별 4. 舌識 = 맛을 분별5. 身識 = 촉각의 분별 6. 意識 = 모든 법진을 분별 (意識 단계까지의 六識임)7. 말나식= 아뢰야식을 진아(眞我)로 삼음.8. 아뢰야식 = 종자와 5근(根), 3경(境) 을 분별, 윤회의 근본이 되며, 근본심이라 함.9. 암마라식 = 무구식(無垢識) 진여로 본체를 인식하여 만유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 감각 . 인식관계 육근, 육경 참조. 육신통(六神通)부처님께서 증득하신 여섯가지 신통력1. 천안통(天眼通) =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신통력2. 천이통(天耳通) = 보통 귀로 듣지 못한 소리를 듣는 신통력3. 타심통(他心通) =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자유로이 아는 신통력4. 숙명통(宿命通) = 과거와 미래세를 자세하게 아는 신통력5. 신족통(神足通) = 모든 경계를 나타내기도, 마음대로 날아다니기도 하는 신통력6. 누진통(漏盡通) = 번뇌를 자유로이 끊는 신통력* 부처님께서는 사리사욕이나 자기과시를 위한 신통력 사용을 금함. 윤회(輪廻)1. 중생이 생과 사, 사와 생이 끝없이 반복하면서 3계 4생 6도를 헤매는 것.2. 미혹한 인과의 결과 업보에 의해 과보를 받는 과정* 상세 내용 육도 윤회 첨조 인과(因果)1. 원인의 결과 2. 인은 범부로 부터 보살까지, 과는 부처를 말함,3. 삼라만상은 인과관계를 벗어난 것이 없음. 4. 인과응보 5. 국과불이 임종정염(臨終正念)죽을 무렵에 마음이 산란하지 않고 생각을 바르게 하는 것 입정(入定)1. 선정에 드는 것. 2. 마음을 한 경계에 정하고 고요히 생각함. 자리이타(自利利他)1. 자기 수양과 타인의 이익을 위하여 수행하는 자2. 자리이타를 완전히 수행한 분은 부처님이다. 자비(慈悲)중생을 즐겁게 하는 것이 자(慈)이고, 고통을 덜어주는 것은 비(悲)이다. 자성(自性)만유제법의 醴性 또는 醴相을 말한다. 자성미타 유심정토(自性彌陀 唯心淨土)1. 자기 마음이 부처와 다르지 않아서 迷하면 중생이요, 깨달으면 부처이므로, 아미타불이나 극 극락정토도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요, 자기 마음 가운데 있다는 말.2. 만법이 자기 마음 가운데 있으니, 마음을 닦으면 성불할 수 있다. 자성유심(自性唯心)1.삼계의 總相은 자기 마음의 번화라 자기 마음 밖에는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고, 자성은 만법의 본성이요, 생멸변화가 없는 진여(眞如)라 함. 그러나, 자기 마음 밖에 아미타불이 없고, 마음 밖에 정토가 없다는 잘못된 소견을 내어 정토 를 부정하게 되고 만다. 중생이 불성이 있으나 32상을 갖추지 못했으며, 본래 5안(眼)이 있으나 중생은 肉眼만 가지고 있으니, 미(迷)와 오(悟)의 차이는 인정을 해야 한다. 자업자득(自業自得)자기가 행한 성악의 업은 자신이 그 고락의 과보를 받는 자인자과(自因自果)의 업을 말함. 장엄(莊嚴)1. 좋고 아름답게 꾸미는 것2. 불국토를 아름답게 꾸미고, 선업으로 훌륭한 공덕을 쌓고, 향과 꽃과 음식으로 부처님께 공 양을 올리는 것. 적멸(寂滅)1. 생사의 인과(因果)를 멸하여 다시는 윤회에 들지 않는 열반 경계2. 적멸위락(寂滅僞樂) 전미개오(轉迷開悟)1. 미함을 돌이켜 깨달음을 얻는 것. 2. 열반을 증득함. 전륜왕(轉輪王)1. 무기를 쓰지 않고도 천하를 통치하는 왕.2. 32상을 갖추고 부처님의 법에 따라 나라와 민족을 다스리는 왕. 점안(點眼)불상을 조성 또는 그린 후에 주문을 외우며 불상의 눈(동공)을 그리는 일 정견(正見)1. 유(有) 무(無)의 편견을 여윈 정중중도(正中中道)의 견해2. 정도리(正道理)를 시인하는 견해 정도(正道)상대성이 아니 무루진정(無漏眞正)한 도로써 일미평등(一味平等)한 이치를 체득한 평등의 정리(正理)와 지혜(智慧), 불과(佛果)에 도달하는 길. 정진(精進)1. 성불하려고 노력하는 수행자들의 수도2. 세속의 인연을 끊고 제계하고 소식하면서 불도에 몸을 바침. 정토(淨土)1. 부처님이 계시는 청정한 국토2. 정토종의 관념처요 대승불교에서 인정하는 국토 제법계공(諸法界空)1. 물심제법은 모두 공으로 돌아간다는 뜻2. 소승에서는 물심은 인연해서 생긴 것으로, 인연이 다하면 공으로 돌아감 조사(祖師)1. 1종 1파에 선덕(先德)스님2. 후세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한 종파를 세운 스님 종파(宗派)같은 종교를 믿으면서, 소외경전, 행사(行事), 교우 등이 서로 다름을 따라 분류된 분파 죽의 열가지 이익1. 혈색이 돕고 2. 기운을 돕고 3. 수명을 늘리고 4. 편안하고5. 말을 잘하고 6. 중풍을 없애고 7. 소화가 잘 되고 8. 말소리가 맑고9. 주림을 면하고 10. 갈등을 없앰. 중도(中道)1. 정(正)과 반(反)의 두 극단을 종합한 후, 극단에 걸리지 않고, 극단을 초월한 중정(中正)2. 서양에서는 변증법적인 중(中)을 의미하고, 불교에서는 유무(有無) 단상(斷常)의 2변을 초월 한 실상(實相)을 말함. 중음(中陰), 중유(中有)1. 사람이 죽은 뒤 극히 선하거나 극히 악한 자는 즉시 천상과 지옥으로 가서 중음이 없으나, 보 통 사람들은 생전의 업보에 따라 다음 생을 7일 단위로 7회 총 49일 동안 기다리며 심판을 받 는데, 이 심판을 받는 대기 기간을 중음(=증유)이라 한다.2. 중음기간 7일 x 7일 기간 동안에 자손들이 부처님의 법력으로 망자의 명복을 빌어 좋은곳(6 도)으로 천도하는 제를 49제라 한다.3. 49일 동안 6도 윤회 판정을 받지 못하면 無住孤魂이 되거나, 鬼戒에 머물게 되며, 귀계에서도 인간계와 같이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으며, 생과 사가 있다고 한다. 즉상즉심(卽相卽心)상(相)은 만유의 차별로서 마음안에 있는 것이니, 마음을 떠나서는 상이 없다.심즉상(心卽相) 즉신보리(卽身菩提)이 몸 이대로 보리라는 것을 깨닫는 것. 즉신성불(卽身成佛)이 몸 이대로 부처가 되는 것. 즉심시불(卽心是佛)마음이 부처라는 말. 즉심즉불(卽心卽佛) 즉유즉공(卽有卽空) 일체 有爲法이 실체가 없고, 자성이 없어서, 곧 空임을 말함 증(證)심신의 수련 공덕으로 진리에 도달하여 진리와 계합. 지옥(地獄)중생들이 평생에 짓는 죄업에 따라 죽어서 래세에 가지가지의 고통과 고난을 당하는 곳이 무간지옥인데, 여기에는 8월 지옥과 8한 지옥이 128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팔대지옥(八大地獄) >1. 등활(等活)지옥 : 고통을 받아 죽었다가 찬 바람이 불어와서 살아나면, 다시 뜨거운 고통을 받는다.2. 흑승(黑繩)지옥 : 뜨거운 쇠사슬로 몸과 팔과 다리를 묶고 큰 톱으로 끊는다.3. 중합(衆合)지옥 : 고통을 주는 여러 기구가 한꺼번에 닥쳐와서 몸을 핍박하며 해친다.4. 규환(叫喚)지옥 : 온갖 고통으로 원망하는 슬픈 고함소리를 지른다.5. 대규환(大叫喚)지옥 : 더 심한 고통을 못 견디어 통곡을 터뜨린다.6. 초열(焦熱)지옥 : 뜨거운 불길이 몸을 둘러쌓아 견디기 어렵다.7. 대초열(大焦熱)지옥 : 뜨거운 고통이 극에 달하여 더욱 심하다.8. 무간지옥 : 쉴새없이 고통을 받는 일명 아비지옥이다.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마음 밖에 부처가 없고, 자기 마음이 곧, 부처임을 알아 심성을 보면 성불한다는 뜻. 진여무위(眞如無爲)진여는 주관과 미집과 아집, 객관성이 없으므로 무위라 하며, 항상 불편함. 찰나(刹那)1. 극히 짧은 순간 2. 시간단위로 계산하면 1찰나 = 1/75초 찰나삼세(刹那三世)1.일찰나 동안에도 3세가 있다는 말.2. 1찰나라를 현세로 하고, 앞 찰나를 미래세라 함. 천룡팔부(天龍八部)1. 불법을 수호하는 선신인 8가지 신을 일명 팔부신장 이라 한다. (1. 하늘, 2. 용과 3. 건달바, 4. 야차, 5. 아수라, 6. 가루라, 7. 긴나라, 8. 마후라 등)2. 이중 천과 용이 으뜸으로 천통부중이라 한다. 초발심(初發心)보리를 구하는 마음을 처음 일으킴. 파사현정(破邪現正)1. 사(邪)를 파하고 부처님의 정법을 나툼.2. 불교의 모든 종파는 파사현정 으로 종취를 삼는다. 팔복전(八福田)1.福田이란 法力에 대해 공경하고, 은혜 입은 이에게 보답하고, 또는 가엾은 이를 위해 구호하 고, 공양하는 것이 마치 농부가 밭에 씨를 뿌려 수확을 얻는 것과 같이 복을 가는것과 같으므 로 복전이라 한다.2. 부처님께서는 병을 구호하는 것이 여덟 복전가운데 제1이라 한다.< 팔복전(八福田) > 부처 -------------------------- 11. 경전(敬田 = 공경의 대상) ------- 성신(聖身, 法身) --------------- 2 승중(僧衆) -------------------- 3 승려 -------------------------- 42. 은전(恩田 = 은혜의 대상) ------- 스승 -------------------------- 5 아버지 ------------------------ 6 어머니 ------------------------ 73. 비전(悲田 = 공양의 대상) -------- 병자, 걸인, 비천인 ------------ 8< 부모의 10대 은공 >1. 아기를 잉태하여 해산할 때까지 극진히 보호해 주는 은공2. 출산할 때 오장육부가 찢어지는 고통을 참는 은공3. 새 생명으로서의 아기의 태어남을 기뻐해 주는 은공4. 진자리 마른자리 골라가며 키워주는 은공5. 쓴 것이 당신이, 단 것은 아기에게 주는 은공6. 젖을 먹여서 길러준 은공7. 더러운 것 씻어주고, 보살펴 주는 은공8. 항상 신상을 걱정해 주고, 위험한 일에는 대신 하려는 은공9. 자식을 위해서라면 소나 말이 되어도 좋다고 여기는 은공10. 자식이 칠 팔십이 되어도 항상 아기처럼 애지중지하는 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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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정도
2009/01/24 오전 11:48 불교의 기본 지식팔정도(八正道)四聖諦 에 의해서 진단된 인생의 여덟가지 苦를 멸하고 해탈의 道를 닦기 위해서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도의(中道)의 여덟가지 바른 실천 방법을 설법하셨는 바,1. 정견(正見) : 사서제와 연기법의 도리를 바로 이해하여, 선, 악을 구별하고 모든것이 인연 따 라 나의것을 보는 것이 곧, 법(진리)를 보는 것이고, 정법을 지키는 것이며, 정 견을 가지는 것이다. 다시말해 진리와 진실을 바탕으로한 보편타당하고 편견이 없이 있는 그대로 바로 보는것.2. 정사유(正思惟) : 번뇌, 망상과 삼독심에서 벗어나, 자신의 주관이나 편견에 치우치지 않고 진심(瞋心)과 원한이 없는 바른생각, 바른마음을 갖는것.3. 정어(正語) : 있는 그대로 바르게 보고, 바른생각, 바른마음을 갖고 하는 바른말. (1. 거짓말 2. 욕하는 말 3. 서로 다른 말 4. 허황된말 금지 )4. 정업(正業) : 바른생각, 바른마음을 갖고 하는 바른행동. (바른생각과 바른마음은 - 바른행동을 하게하고, 바른행동을 계속하면 - 바른 습관이되며, 바른 습관은 - 바른생활을 하게되고, 바른생활은 - 바른인생을 살 아가게 되며, 바른 인생은 - 현세도 내세도 福을 받는다.) * 바른생각, 바른마음에 의한 바른행동과 바른습관은 그 자체로서 福을 당연히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바른습관을 기르자! * 1. 살생. 폭력 2. 도둑질 3. 사음을 금하고 - 五戒修行5. 정명(正命) : 악업의 요소가 없는 바른 직업을 가지고, 바른 생활을 영위 (정당한 수단과 방법과 땀을 흘린 노력의 댓가로 의식주와 생계추구)6. 정정진(正精進) : 다른사람에 대한 의타심이 없이 오로지 자신의 의지와 피, 땀을 흘려서 이 룩하려는 바른 노력으로 목표를 성취할 때까지 흔들림이나 물러섬이 없이 열심히 선근을 쌓는 노력, 1 이미 생긴 악은 제거하며, 2 아직 생기지 않는 악의 일어나지 않도록하고, 3 이미 일어난 선한 생각은 더욱 확대해 키워 나가도록하며, 4 아직 일어나지 않은 선한 생각은 일어나게 하라.7. 정념(正念) : 오직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여 몸과 마음과 법을 바로 관찰하고, 탐 . 진 . 치의 삼독심에서 일어나는 번뇌를 없애는 것이다.8. 정정(正定) : 모든 욕심과 어지럽고 흩어진 마음을 제거하고 고요한 마음, 안정된 태도, 정신 통일 상태를 지속하여 평온하고 부동한 마음 자세를 견지하고 선정에 드는 것이 니 "마음을 한곳에 모아 생각을 버리고 안락의 자재를 누리는 행위, 좌선 선정의 단계로서 색계의 선정 단계를 거쳐 무색계의 단계로 올라간다. 1 색 계의 선정 : 가. 初禪定 나. 二禪定 다. 三禪定 라. 四禪定 2 무색계의 선정 : 가. 空無邊處定 나. 識無邊處定 다. 無小有處定 라. 非相非非 想處定 곧 자신을 삼가하는 데서 평온함이 있고, 평온함에서 지혜가 피어난다. 피안(彼岸)생사의 고해를 건너서 이상경(理想境)인 열반에 저언덕에 도달하는 것. 해공(解空)지혜로서 만유의 제법은 모두 공하다는 이치를 깨달음 해탈(解脫)1. 번뇌의 속박을 벗어나 자유자재한 경지에 이른 것. 2. 열반 혜(慧)정. 사. 득. 실을 판단하여 좋은 것을 취하고, 나쁜 것은 버리는 지혜 혜력(慧力)욕계, 색계, 무색계의 미혹한 습기를 없애고, 번뇌 없는 무루지혜를 발하는 힘. 혜안(慧眼)공(空). 무상(無相). 무작(無作). 무생(無生). 무멸(無滅)이라 보고 모든 집착을 여의어 차별 현상을 보지 않는 지혜 호법선신(護法善神)1. 불법을 수호하는 선신들2. 불법을 존중하고 웅호하는 모든 천인. 귀신. 용왕. 신장 화두(話頭)1. 말의 근원 즉, 생사의 근원을 탐구하는 것.2. 선종에서 한 문제를 가지고 연구하는 것. 회자정리(會者定離)1. 서로 만난 이는 반드시 이별하게 된다.2. 미혹한 세상의 인과는 끝이 없는 만났다 헤어지고, 헤어졌다 만났다. 회향(廻向)1. 자기가 닦은 공덕을 다른 중생이나 자기의 불과(佛果)에 돌림2. 중생회향 3. 보리회향 등이 있음 후광(後光)1. 불 . 보살님의 몸 뒤에 있는 광명. 2.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이 있다. 훈습(熏習)신. 구. 의 3업으로 일어나는 모든 선압의 업보는 반드시 세력을 가지고 심체(心體)에 머물러 있다가 어느 시절 인연을 따라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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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經의 中心思想과 實踐德目
2009/01/23 오후 4:05 불교의 기본 지식1. 金剛經의 意味1 金剛經의 名稱 :산스크리트어로는 Vajracdhedika-Praunaparamita-sutra라하며, 한문으로 번역하여 金剛般若經 또는 金剛般若波羅蜜經, 能斷金剛波羅蜜經이라고 하는데 약하여 金剛經(이하, "金剛經"이라 칭한다.)이라고 흔히 말한다.2 金剛經의 意味 : 金剛般若波羅蜜經의 의미는 "금강석(다이아몬드)과 같은 굳세고 빛나며, 지혜로서 苦海를 건너서 열반의 세계에 도달하는 길(방편,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을 의미한다.3 金剛經은 구마라습 번역본외의 보리류지 번역본, 달마급다 번역본, 현장 번역본, 의정 번역본 등이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쓰고 있는 金剛經은 주로 구마라습의 번역본을 쓰고 있다.2. 金剛經은 主要內容과 中心思想1 結集 時期. 金剛經은 내용상으로 보아 기원정사에서 1,250명의 제자들을 대표하여 수보리의 질문에 대한 부처님과의 問答형식의 說法내용을 아난다가 다른 經典들과 같이 佛滅後에 結集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그러나 內容相으로 볼때, 부처님 生時에는 小乘과, 大乘의 구분이 없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보아 中國에서 大乘佛敎가 形成되던 初期에 經典上에서 大乘의 位置를 높이기 위해 加筆하여 결집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가필한 내용으로 보이는 第15分 特經功德分中의 "如來爲發大乘者 說," 과 "若樂小法者 着我見, 人見, 衆生見, 壽我見, 卽我比經 佛能廳受讀誦 爲人解說"의 내용 이 오히려 大乘이 4相에 執着한 결과를 초래하여 蛇足을 단듯, 金剛經의 본래의 의미를 半滅 시킨 느낌을 주고 있다.2 金剛經의 主要 內容. 제2분에서 선남선녀들이 아뇩다라 삼먁 삼보리의 마음을 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마음가짐과 行力으로 生活해야 하는가? 하는 수보리의 질문에 대해 說法한 내용은- 布施에 대해서 七寶로 三天大天世界를 가득 메울 만큼 많은 財布施를 하는것 보다도, 또한 몸 을 바치는 몸보시 보다도, 金剛經의 四句偈 한 구절이라도 읽고, 외우고, 쓰고, 衆生들에게 傳 하여 제도하는 法布施가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그 功德(福德)이 많음을 강조하면서 我相, 人相, 衆生相, 壽者相(이하, 4相이라 한다.) 집착하지 않고 맑고, 청정한 布施를 거듭 뒤 풀이 하여 강조하시고- 三界의 一切 衆生을 제도하고서도 제도하였다는 생각을 갖거나, 부처님의 32身相이나, 목소 리, 法相, 非法相에 까지도 집착하면, 결국 4相에 집착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임을 警戒하시 고, "모든 相은 다 虛妄하니, 相이 아님을 알면 곧 如來를 보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리고, "法까지도 버려라!"고 뗏목에 비유하여 法에 대한 집착을 경계하셨다.3 金剛經의 中心思想. 法, 非法, 福德, 四果, 衆生, 舟未, 如來, 아뇩다라 샴막 삼보리, 티끝과 세계, 이 모든 것이 본 래 있는 것도 아니며, 또한 없는 것도 아니다. 善 . 惡이 하나요, 法과 非法이 하나이며, 舟未와 如來가 하나인바, 단지 우리 마음에 어떻게 相을 그리그냐에 달려 있을 뿐이므로 四려과 같은 虛像에 執着하지 말고, 眞實을 보는 눈을 뜨게하기 위하여 많은 實例를 들어 설법하셨는바, 그 眞實의 내용은 森羅萬象이 모두 無爲와 空임을 강조하는 반면, 다시 無爲와 空에도 집착하지 않도록 一合相은 一合相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시어 全醴와 實醴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도록 中觀思相을 마지막으로 강조하셨다.. 金剛經의 全內容을 한마디로 "一切의 有爲法은 꿈이요, 허깨비요, 물거품이요, 그림자 같은 것, 이슬 같고, 또 번개와 같은 것, 마땅히 이와 같이 불지니라."라고 하는 이 四句偈에 모든 것을 縮約시켜 說明하였다고 본다.3. 日常生活에서의 實踐德目1 부처님께서 金剛經을 통하여 說法하신 菩薩의 마음과 行動, 生活姿勢를 바로 實踐하기 위해 서는 當然히 할 일, 마땅히 할 일,로 우리의 意識構造에 자리잡아야 마음에 相이 없는 行動을 할 수 있다고 思料된다. 例를 들면, 看護員이 患者를 看護하고 나서 내가 患者를 求했다는 相을 내거나, 對價을 바라 는 看護員은 없는줄 안다. 그 理유는 교육을 통하여 당연히, 그리고 마땅히 해야 할 일로 價 値觀이 刑成되어 있기 때문이다.2 生覺과 마음 즉, 意識은 말고 行動을 支配한다. 그러므로 善한 行動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善 한 生覺 다시말해 바른생각과 바른마음을 갖어야 한다. 그리고 생각과 마음은 수시로 變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마음을 恒常바르게 갖기 위해서는 固定觀念化하여 價値觀으로 沈層意識속 에 완전히 潛在되어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反後 實行을 통하여 生活習慣으로 완전히 固着化하여야 한다. 이러한 바른 價値觀은 바른 人生을 살아가는 快定的인 作用을 하므로 대 단히 重要하다고 하겠다.3 그러므로 變하지 않는 眞實한 바른 價値觀을 判斷하여 定立하는 것이 대단히 重要한데 나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四無量心", "四攝法", "10善業", 과 "特我"를 精神的 指漂와 마음가짐의 基 準으로 삼아 "八正道"과 "六波羅蜜"를 修行方法으로 삼아 習귀化되도록 하여 佛者들이 價値觀 으로 정립되도록 해야 하며, 특히 이러한 精神的 價値觀 形成은 어릴때 형성되는 것이 가장 效果的인 方法이라 생각한다.4 菩薩의 生活을 實踐하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自己의 하루 生活 가운데 朝 . 夕 禮佛등을 통하여 實踐에 대한 다짐과 反省의 時間을 갖고 위 精神的 指標와 修行方法을 通해서 바른 價値觀 確立과 實踐을 아래와 같이 하여야 할 것이다.가. 四聖諦의 道理를 바로 理解라고, 智慧로 善. 惡을 區別하여 바르게 보고,나. 煩惱, 妄想과 三毒心에서 벗어나 바른 生覺, 바른 마음을 갖도록 努力하며, 바른 생각, 바른 마음을 繼續하면, 바른 價値觀과 人生觀이 形成하게 된다.다. 바른생각과 바른마음을 바른말과라. 바른 行動으로 나타나게 되며, 바른행동을 계속하게 되면 바른 習慣이 形成되며, 바른 習慣 은 바른 人生을 살아가게 된다.마. 그리고 이런 사람은 나쁜 職業은 生理에 맞지않아, 바른 職業을 갖지 않을 수 없으며,바. 부처님 말씀을 열심히 行動으로 옮기고, 바른 努力을 할때 모든 行動은 자연히 善한 行動으 로 쌓일수 밖에 없으며, 선한 행동은 자연히 福德을 쌓이게 된다.사. 바른생각, 바른마음을 생활화 할 때 우리 주위의 번뇌, 망상은 일어날 수 없으며,아. 이런 바른생활 속에서는 번뇌, 망상이 없기 때문에 禪定에 들어 舟未와 世界와 부처님 世界 를 自由自在로 넘어드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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